
2014 서치슈퍼탤런트대회가 여운을 남기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25분 동안 진행된 36개 참가국의 바디라인 패션 및 의상쇼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한 관객들은 숨을 죽이며 최고의 하이라이트 바디라인패션쇼에 도취되었다.
전 세계에서 참가한 각국의 관람객들은 beautiful을 연발 외치며 감격의 순간을 맞았다.
세계의 Top Designer라 일컫는 안소니앤테스의 진면목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관심이 모아진 장면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라이브 쇼였다.
안소니앤테스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170회를 넘는 수준 높은 쇼를 아시아모델상시상식, 대중문화예술상시상식, 패션위크 프레타 포르테 등에서 펼쳐왔으며 이날 유즈그룹 토마스 질리아쿠스 회장은 코리아에서 k-pop과 접목된 라이브 패션쇼를 보며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공연 내내 소름 돋았다고 표현하였다.
안소니앤테스의 작품은 디자이너의 개성이 강한데다 딱딱하고 형식적인 것을 거부하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늘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서울=뉴시스헬스】김한정 기자 = merica2@newsin.co.kr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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