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안산중앙병원이 척추전문센터를 개소해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사진=안산중앙병원 제공> 김연환 기자 kyh@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한국산재의료원 산하 안산중앙병원이 척추전문센터를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척추전문센터는 신문수 박사를 주축으로 신경외과 전문의 2명과 이규상 정형외과장, 정희 재활의학과장, 이해성 마취통증의학과장 등이 팀을 이뤄 퇴행성 및 외상성 척추환자들에게 치료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척추전문센터는 지난 10월13일 개소한 재활전문센터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환자들의 조기 사회복귀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임호영 안산중앙병원장은 "척추문화센터 개소는 환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하며 최근 개소한 재활전문센터와 함게 척추손상환자들의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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