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경기 과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옛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코리안더비에서 김용근 기수가 기승한 퀸즈블레이드(오른쪽 세번째)가 질주를 하고 있다.

2014시즌 삼관경주의 두 번째 관문이자 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제 17회 코리안 더비(GⅠ, 국산 1군, 3세, 1,800m)에서 김용근 기수(32세, 6조 김성현 조교사)가 기승한 부경 소속의 ‘퀸즈블레이드’(한, 암, 3세, 19조 김영관 조교사)가 우승을 거둬 국산 3세마 최강으로 우뚝 섰다. (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공)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