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시된 '오렌지&망고', '자몽&구아바'는 열대 천연과즙에 화이트 와인을 블렌딩한 퓨전 와인으로 화이트와인을 베이스로 했다.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오렌지와 망고, 자몽과 구아바 각각 두 종류의 천연 열대과즙을 원료로 사용해 맛이 상큼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 웰빙을 겨냥해 인공색소나 합성보존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과즙의 색소를 그대로 담아내 상큼함을 눈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보해 후르츠와인은 개성이 강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신세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5도의 저알콜 와인으로 데이트, 파티, 모임 등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보해B&F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후르츠 와인은 일본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었던 퓨전 와인 타입"이라며 "음료수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술로 신세대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