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라젬의 알칼리 이온수기 '루미온'이 대형할인매장 홈플러에 입점돼 일반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선 보였다. <사진=세라젬 제공> 김연환 기자 kyh@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 기업 세라젬은 알칼리 이온수기 '루미온'을 대형 할인매장인 홈플러스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루미온'의 홈플러스 입점은 최근 대전 둔산점을 시작으로 대구 성서점, 울산점, 울산 남구점 등의 헬스용품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이번 대형 할인매장 입점 등 유통망 확대를 계기로 판매 및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판매되는 세라젬의 '루미온'은 물의 입자를 분해해 흡수가 빠르고 몸에 좋은 미네랄 성분으로 만들어 주며, 알칼리 이온수기로 '물마크'를 획득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특히 '루미온'은 알칼리 이온수기와 정수기 기능이 하나로 통합돼 있고, 수도 직수형으로 직접 수도에 연결해 이물질이 침범하기 어려우며 관리도 편하다.

또 백금 티타늄이 5장 들어있어 효과적인 알칼리 이온수 분리가 가능하다.

세라젬 조우영 팀장은 "최근 식약청을 통해 의료기기로 인정받은 알칼리 이온수는 소화불량, 만성설사,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개선 효과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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