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오픈한 콜드스톤 부산 서면점에서 아이들이 직접 아이스크림을 비벼보며 신기해하고 있다. <사진=콜드스톤 제공> 조진성기자 jingls29@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콜드스톤이 서울ㆍ경기 매장을 제외한 지방 1호 부산 서면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 서면점은 콜드스톤 31호점으로 젊은이들과 트렌드 세터들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서면점에 자리잡게 됐다.

콜드스톤은 기존 아이스크림들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컨셉으로 부산 지역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오픈 당일 아이스크림 구매 고객에게 액정 클리너 증정과 러브잇 사이즈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이즈 업그레이드 쿠폰을 제공하는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또 부산지역 공부방 아이들을 초청해 아이들이 직접 아이스크림을 비벼보고 춤과 노래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콜드스톤 관계자는 "부산 진출을 계기로 서울과 수도권 고객뿐만 아니라 지방 시장까지 매장을 확대해 공격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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