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은 대한체육회에서 추천한 장학생을 대상으로 서울 엠버서더 호텔 지하 1층 샤르도네룸에서 '2014 두산체육꿈나무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해 2011부터 5년간 연간 1억 원, 총 5억 원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고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해 처음으로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으로 어려운 환경에도 성적이 우수한 체육꿈나무 장학생과 보호자에게 용기를 주는 기회가 됐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에게 체육꿈나무 장학생들에 대한 그간의 지원과 관심에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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