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전체가 골프장인 여수경도CC가 골퍼들을 위한 패키지를 선보였다. (사진=경도리조트 제공) 김봉수 기자 bbong@newsin.co.kr
여수경도CC는 시범 라운드를 끝내고 오는 4월부터 18홀 정식 오픈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도CC는 주중 12만원, 주말 18만5000원의 그린피이며 골퍼라면 꼭 한번은 가볼만한 골프장으로 힐링의 섬, 여인의 섬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이에 4월 한 달간 특가의 패키지로 많은 골퍼들에게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에는 조식만 제공하는 다른 골프장과는 다르게 조식은 물론 최고급 빌라인 경도콘도미니엄과 석식을 제공한다.

석식은 아름다운 석양과 바다를 전망할 수 있는 야외에서 전라도 인심의 푸짐하고 정갈한 숯불 바베큐세트가 제공된다. 

경도CC 관계자는 "1박2일 36홀과 18홀 2가지 종류의 패키지로 출시했다"며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4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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