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캠페인은 2013년 멸종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pray for them'에 이은 두 번째 캠페인이다.
삭스어필은 지난 2013년 4월 브랜드 리뉴얼 이후, 디자인에 영감을 준 모티프를 활용한 이색적인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열리는 'my dad is a taxi driver'는 삭스어필의 베스트셀러 '택시'를 중심에 둔 캠페인으로 택시기사를 아버지로 둔 자녀들을 대상으로 2014년 한 해 동안 진행된다.
두 가지 연속적인 이벤트로 이루어진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의 택시 기사분들과 그들을 아버지로 둔 자녀나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두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에겐 삭스어필에서 마련한 두 가지 특별한 키트가 전해진다.
첫 번째 이벤트 참가 지원서를 삭스어필 캠페인 페이지(www.socksappeal-campaign.com)에서 작성하면 아버지를 위한 특별한 선물(40명 한정)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첫 번째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아버지와 함께 사진을 찍는 두 번째 이벤트 포토미션을 진행하여 온 가족이 모두 신을 수 있는 가족 양말 세트를 선물로 보내줄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가능 기간은 3월17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며, 전 세계 어디서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주변의 사물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을 하는 삭스어필은 현재 국내외 100여 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디자인 모티프에 대한 고마움을 캠페인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삭스어필 관계자는 "삭스어필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주변의 사물들에게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을 하므로 그 영감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캠페인을 열고 있다"며 "현재 한국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나, 앞으로 해외시장에도 수출하여 폭넓게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