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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플라자를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와 건축파트너이자 공동대표인 패트릭 슈마허와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11일 오전 11시30분 동대문플라자(DDP) 4층에서 동대문플라자 김윤희 팀장의 사회로 시작된 기자간담회는 DDP 정국현 단장의 인사말에 이어 박상철 본부장의 DDP 전시 개관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건축가 자하 하디드와 공동대표 패트릭 슈마허의 질문과 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동대문플라자(DDP)는 오는 21일 개관을 앞두고 12일에는 건축전문가, 전공생, 일반인 1000명을 상대로 건축파트너 패트릭 슈마허와의 공식 일정인 강연 및 토론회를 갖는다.
 
또한 12일 오후 3시에 알림터 알림1관에서 개최되는 포럼은 배형민 서울시립대 교수의 사회로 DDP 건축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자하 하디드 건축철학을 세계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동대문플라자의 관심도를 나타내 듯 수많은 기자들의 뜨거운 취재열기로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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