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병원 MSO(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경영컨설팅 그룹 JHM이 정식으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사진= JHM 제공) 최성훈 기자 cshoon@newsin.co.kr

병원경영컨설팅 그룹 JHM이 5일 정식으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JHM은 병·의원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MSO(Management Service Organization) 병원경영지원사다.

MSO는 병원의 홍보, 회계, 행정 지원 서비스제공 등 병원 경영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는 업무를 말한다.

병원경영서비스를 받는 의사는 오직 진료에만 매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최근 의료계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JHM은 의료기관이 의료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차별화 된 독특한 경영방식을 제시할 계획이다.

JHM 관계자는 "의료기관의 전략적 목표에 따라 특화된 영역으로 자원과 역량을 발휘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집중할 것"이라며 "최고의 경영시스템 구축으로 날로 치열해 지는 상황을 극복하고 도울 수 있는 병원경영서비스 전문가 그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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