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환자진료와 의학정보 교류 등 협진체계 구축

이번 협약으로 인하대병원은 미군 의무대에서 의뢰한 군인에 대해 우선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상호 환자진료와 의학정보 교류 등 협진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인하대병원은 미 육군 의무대와의 진료협력 체결로 인해 미군과 가족 등의 의뢰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하대병원 박승림 병원장은 "주한 미군이 50년 이상 우리나라 방위를 위해 애써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진료협력 체결로 미군과 미군 가족을 위해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