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야채매장에서 로컬푸드 개념인 아침야채를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 사회적기업 강동도시농부가 재배한 쌈채류와 과채류(6월 예정)를 당일 직배송해 중간 유통 과정없이 들여오는 산지직거래 상품인 만큼 신선하고 가격도 동업계 대비 절반 가량으로 저럼하다.(적상추 980원/100g). 운영점포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SSG 청담, 도곡점 스타슈퍼 등 4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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