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전 부회장이 책출판기념회에서 집필동기를 설명하고 있다.  원경희 측에서 제공

【서울=뉴시스헬스】이재승 보건복지전문 기자 =  한국세무사회 전 부회장 원경희 씨가 자신의 자서전이자 부모님의 고향에서 ‘여주를 말하고 세종이라 답하라’라는 책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

27일 원경희 전 부회장 측에 따르면 “세종대왕의 묘인 영능이 있는 여주에서 빈농의 막내로 태어나 두 번씩이나 가난으로 대학 진학이 좌절했지만, 방통대를 졸업한 후 20년간의 세무 공무원과 10년간의 세무사 생활을 정리하고자 책을 집필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여 명품 여주를 만들기 위한 정책과 계획도 책에 언급했다”며“ 6.4 지방선거에 여주 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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