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양예승이 mbc드라마 "미스코리아"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지난 22일 토요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가 마지막 1회를 남겨 놓고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종방연을 여의도 목우촌에서 열었다. 
 
미스코리아 출신 양예승과 박국선이 나란히 종방연 파티에 참석했는데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출연했던 양예승은 2011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극중에서도 수영복을 입고 지하철에서 워킹을 한 미스코리아 지망생으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 보였다.
 
양예승은 인터뷰에서 제 역할은 분량이 적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많은 분량을 주신 것에 감사하고 또한 미스코리아 출신인 제가 극중에서도 미스코리아 지망생 역할을 맡아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기에 저에게 MBC 첫 출연은 기쁘고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는 19회에서 주인공들의 따뜻한 사랑을 그리며 마지막 종영을 남겨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헬스】김한정 기자 =  merica2@news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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