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거킹이 지난 17일 서울 은평구 소년의 집에서 펼친 와퍼 나눔 행사에서 아이들이 와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버거킹 제공> 조진성기자 jingls29@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버거킹이 17~18일 서울 은평구 서울 시립 소년의 집을 방문해 '버거킹과 서울시립 소년의 집이 함께하는 와퍼의 날' 행사를 가졌다.

버거킹은 지난해 5월 소년의 집 아이들과 첫 인연을 맺은 후 이번이 네 번째 행사로 매년 2회 아이들에게 와퍼를 전달해 왔다.

이번 행사는 소년의 집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1000여명의 아이들에게 버거킹 와퍼와 음료, 다양한 어린이 장난감 등을 전달했다.

버거킹 정권수 상무는 "연말을 맞아 평소에 버거킹을 맛볼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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