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밝은미소운동본부와 현지 NGO 단체인 ECI-NEPAL과 함께 100여명의 네팔 청소년 및 직장인, 주부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의 중요성 인식 및 자발적인 캠페인의 중요성을 널리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피셔맨(fisherman) 리더쉽 강의를 통해 참석한 중고생 및 대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 미소의 중요성, 친절의 중요성을 인식케하고 스스로 가정, 학교, 사회를 변화시키는 캠페인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오는 20일까지 학교방문 장학금 전달, 학교살리기 캠페인 전개, 카트만두 인근 낙후지역 생필품 전달, 현지 NGO와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위한 MOU 체결 등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