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헬스】함상환 기자 = 인천삼산경찰서는 17일 생활안전과장 및 각 계팀장 5명이 성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부흥지구대 고대일 경위를 위문했다고 밝혔다.

부흥지구대 고 경위는 지난 11월2일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건처리 도중 피의자가 갑자기 가슴을 밀어 머리가 바닥에 부딪히면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생활안전과장 오공명 경정은 부상 경찰관 가족들을 위로하고 빠른 괘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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