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 황우석 박사 연구팀이 만든 '1번 인간배아줄기세포(NT-1)'의 미국 특허가 확인되면서 이들이 속한 수암생명공학연구원(수암연구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암연구원은 국내 생명공학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06년 7월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황우석 박사가 2006년부터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이번 NT-1 체세포 복제 연구를 중점적으로 시험한 곳이다. 뉴시스헬스 취재팀은 지난달 17일 황우석 연구팀측의 초청으로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수암연구원을 직접 탐방했다.

<특별취재팀 이재승 임한희 최성훈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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