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화장품은 안양KGC인삼공사 농구단을 후원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희종, 김태술, 오세근 선수의 모습이다. (사진=소망화장품 제공) 신민아 기자 do21112@newsin.co.kr

소망화장품은 2013~14시즌 안양KGC인삼공사 농구단을 후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자사 주요 브랜드 히트상품을 제공해 관객 이벤트 경품 및 선수 락커룸 비치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후원은 이번 시즌이 종료되는 4월까지 지속될 계획이다.

이번 후원을 통해 농구단 홈구장의 펜스와 응원도구에 브랜드 로고를 노출시키며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또한 가장 많이 판매 된 제품인 '다나한 효용 스킨케어 세트'와 지난해 히트한 '꽃을든남자 에너지팩토리 맨즈 밤', '쿨링 썬 스프레이' 등의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인삼공사 홈경기 시 이벤트 경품 및 선수단의 락커룸에 비치되는 등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취지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농구 경기는 젊은 남녀 팬층이 두텁고 특히 KGC인삼공사 농구단은 역량이 뛰어난 인기 선수들이 많아 후원사로서 기쁘다"며 "이번 시즌도 선수들이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이고 팬들이 이벤트를 통해 우리 제품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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