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도구를 이용해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23일 여성 피트니스 전문 매거진 옥시즌에 따르면 볼을 이용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우선 볼 앞에 무릎을 대고 앉아 몸통이 볼에 지지되도록 엎드리고 목에는 긴장이 생기지 않도록 얼굴을 옆으로 돌린다.
갈비뼈 옆과 뒤에 공기를 불어 넣는다는 느낌에 집중해 숨을 마신다.
숨을 내쉴 때는 갈비뼈를 부드럽게 조이는 느낌이 되도록 하며 이 자세를 3~5회 반복한다.
이 자세는 목의 긴장을 이완할 때 큰 도움이 된다.
변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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