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은 제1회 바오로 의료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성바오로병원 제공> 김연환 기자 kyh@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김연환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은 7층 강당에서 '개원가의 효율적인 병원운영 방안-요양급여 기준 및 청구 노하우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제1회 바오로 의료경영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개원가의 효율적인 병원운영 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시각과 전망이 논의됐다.

최남용 병원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QI 방법론 △보험급여 기준 △의료기관 청구 Know-how △미생물 검사의 이해 △현지조사의 이해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의 세부 프로그램은 성바오로병원이 지난 4월부터 자체적으로 인근 지역의 개원의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수렴한 것"이라며 "의견 수렴 결과 병원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에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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