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헬스】함상환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 고잔119안전센터가 16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소망의 집(남동구 고잔동)을 방문 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소망의 집은 정신지체 장애인 보호시설로 40여명을 보호하고 있다.

고잔 119안전센터 직원과 공단소방서남성의용소방대 50여명은 소방ㆍ전기ㆍ가스 시설 안전점검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 기초 건강체크 등 다양한 봉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세제, 휴지 등 각종 생필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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