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양행의 다이어트 전문브랜드 퍼스트빈은 마포구 동교동 본사에서 대학생 무료 다이어트 참여 프로그램 '헬씨어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퍼스트빈 제공) 신민아 기자 do21112@newsin.co.kr

한미양행의 다이어트 전문브랜드 퍼스트빈은 마포구 동교동 본사에서 대학생 무료 다이어트 참여 프로그램 '헬씨어터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제3기 서포터즈로 선발된 12명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이어트 전문합숙소 '클럽스키니'에 7일간 머물며 집중적 체중관리를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4주간 퍼스트빈에서 출시한 체중관리용 건강기능식품 '정직한 가르시니아', '정직한 테이크아웃', '정직한 카르니틴' 등을 지원받으며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헬씨(Healthy)와 다이어터(Dieter)의 합성어인 헬씨어터 서포터즈는 올바른 식사지침과 운동을 통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작년 6월부터 실시해왔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대학생들이 비만관리를 통해 건강한 몸으로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살빼고 취업하고'라는 모토아래 진행된다.

브랜드 매니저 왕인경 차장은 "무분별한 다이어트로 건강을 해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됐다"라며 "이번 활동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퍼스트빈과 고객의 소통에 징검다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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