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등 300여명 병원로비 가득 메워

【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고려대 안암병원은 최근 3층 로비에서 '렉서스 병원자선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환자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콘서트에는 환자 및 보호자, 교직원 등 300여명이 병원로비를 가득 메웠다.

또 피아노, 베이스, 색소폰으로 구성된 6인조 재즈 밴드 '프렐류드'가 크리스마스 캐롤을 비롯해 친근한 음악을 들려줬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행사 다음날 손창성 병원장, 김유진 경영관리실장, 장연희 간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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