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비비상떼에 따르면 수입하고 있는 이 제품은 1992년 아일랜드 출시를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등 북유럽을 중심으로 미국등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2003년 영국에 출시해 한 달 동안 영국시장에서만 3만개 이상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후 브라질 등 세계 25개국에 공급되고 있을 만큼 반응이 좋다.
아울러 비비스칼은 지난 15년간 임상적으로 효과가 입증돼 핀란드에서는 '올해의 건강 제품'으로 선정 되는 등 이미 보편화된 두피모발 영양제로 알려져 있다.
현재 비비스칼은 국내에 건강기능식품인 비타민C로 수입되고 있으며, 천연단백질(AminoMar CTM)과 아세로라체리 추출물인 천연비타민복합류가 주원료로 인체에 전혀 무해한 여성전용 두피모발 영양제다.
비비상떼 정우식 대표는 "여성전용 두피모발 영양제가 국내 최도로 도입된 만큼 큰 반향을 일으킬 거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탈모닷컴'을 비롯한 온라인쇼핑몰 등을 시작으로 향후 약국, 병원, 미용실 등에도 유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