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항암식품인 마늘, 녹차, 귀리, 블루베리, 견과류, 브로콜리, 토마토, 적색포도주, 연어, 시금치 등을 이용 실제 조리된 예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당뇨식, 저염식, 만성신장질환식, 연하곤란식 등 노인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하루 식사를 아침, 점심, 저녁으로 구성 선보인다.
분당서울대병원 염혜선 영양실장은 "소화력이 약하고 입맛 없어하는 어르신의 식사는 한 음식에서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섭취되도록 배려하는 것이 포인트"라며 "음식 전시회를 통해 어르신을 위한 식사 준비의 기본을 익혀두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