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화장품 전문회사인 시크릿키는 서울시와 서울복지재단에서 개최한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 참여기관 초청 감사행사'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토리가 있는 밤'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영화배우 정준호 이영애, 산악인 엄홍길, 축구인 홍명보, 디자인너 이경순 등 5명이 서울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크릿키 정 대표는 "다가오는 2009년에도 꾸준히 기부에 동참해 기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기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복지재단은 상부상조하는 나눔문화를 조성해 서울을 '아름다운 이웃'공동체로 만들자는 목적으로 서울디딤돌사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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