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홈스타일 베이커리 르뽀미에가 오는 18일 오후 3시 강남구 역삼동 나라빌딩 4층에서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직영 및 가맹점을 비롯해 총 1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르뽀미에는 10~13평 규모의 소형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투자비용이 적게 든다.

르뽀미에는 매장에서 직접 구워 판매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빵을 개발해 천연원재료를 사용한 샌드위치, 샐러드, 타르트 및 생과일 주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홈페이지(www.lepommier.co.kr)와 전화(031-739-2051~5)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참석 가능하다.

르뽀미에 관계자는 "고급 베이커리와 개인 베이커리 사이의 시장을 공략하는 따뜻하고 친근한 동네 베이커리로 차별화 할 것"이라며 "점점 규모를 확대해 국내 베이커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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