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그랜드 힐튼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2013 대한민국 소통경영 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심사평가원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의료기관과의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해 가는 한편 '행복브릿지', '투게더', '런치미팅릴레이', 'HIRA모둠' 등 다양한 소통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또한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블로그,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SNS)와 함께 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따른 정보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있다.
강윤구 원장은 "심평원의 소통 활동은 의료관계자의 참여와 협력, 그리고 소통과 상생을 통해 '함께, 더불어, 같이' 발전하는 의료서비스 문화를 만들어가는 지름길로서 이는 곧 정부3.0이 추구하는 모습"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 소통경영을 기반으로 한 '바른 심사 바른 평가'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심사평가원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신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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