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로 피해입은 아체 지역 어린이들 위해 쓰여질 예정

▲ 최근 송파GS점에서 열린 더바디샵 100호점 오픈 기념 모금 행사에서 한 고객이 영수증을 모금함에 넣고 있다. <사진=더바디샵 제공> 강선화기자 sun@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더바디샵은 송파GS점에서 100호점 오픈을 기념하는 모금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더바디샵은 이번 행사에서 모금함에 기부 받은 영수증 총금액을 더바디샵어린이 보호 재단인 칠드런 온디 엣지에 기부하게 된다.

모금액은 쓰나미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아체 지역 어린이들의 통학용 버스 구입에 쓰여질 예정이다.

더바디샵 관계자는 "더바디샵은 전 세계 58개국 2500여 개의 매장에서 판매되는 영국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임직원 및 고객을 참여 시키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