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뱅쿠버 소재 톨그래스 디스트리뷰선사에서 해고된 에릭 앨런 커크패트릭(61)는 13일 회사 내에서 직원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 있던 벤자민 데이비드 뱅키(40) 사장을 찾아가 총으로 쏴 그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당시 현장에는 회사직원 10여명이 함께 있었으며, 무사히 범행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사건 현장에서 약 2시간 가량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다가 자수해 체포됐다.
캐나다 뱅쿠버 소재 톨그래스 디스트리뷰선사에서 해고된 에릭 앨런 커크패트릭(61)는 13일 회사 내에서 직원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고 있던 벤자민 데이비드 뱅키(40) 사장을 찾아가 총으로 쏴 그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당시 현장에는 회사직원 10여명이 함께 있었으며, 무사히 범행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사건 현장에서 약 2시간 가량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다가 자수해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