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친환경 식품 전문기업 일동후디스가 뉴질랜드 초유 성분을 보강한 '후디스 자연숨 우유'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엄격하게 선별된 국산 1A등급 원유와 뉴질랜드에서 자연 방목한 젖소의 고품질 초유만을 사용해 면역성분, 성장인자 등 각종 기능성 영양성분이 함유돼 있다.

또 우유의 영양과 맛, 품질을 높이기 위해 미국 FDA가 권장하는 HTST(72~75℃에서 15초간 살균)공법으로 만들어 우유의 유익한 균과 기능성 초유 영양성분을 그대로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일동후디스 DT(Double deodorization Technology)공법으로 산화방지와 이취를 없애 우유 본연의 맛을 냈다.

일동후디스 김인호 이사는 "초유는 면역강화와 성장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 함유돼 있어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의 건강에도 좋다"며 "초유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을 통해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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