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들의 권익 신장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충남대병원은 최근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85차 대한마취과학회 총회에서 마취통증의학과 이정은 교수가 대한마취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이 회장은 충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충남대ㆍ전북대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를 학위를 취득했으며 충남대학교병원 진료처장과 충남대학교 의과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들의 권익 신장 등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56년 창립된 대한마취과학회는 3300여명의 회원이 대학과 대학병원, 종합병원, 개원가 등의 마취통증의학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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