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구리아트홀에서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동부클럽이 주최하는 '제5회 세계평화의 날 기념음악회'가 열린다. (사진=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제공) 류지혜 기자 ryu-1@newsin.co.kr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는 UN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해 구리아트홀에서 '제5회 세계평화의 날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진행되는 행사는 오후 7시 30분부터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열리며 관객들에게 성악부터 대중가요까지 이르는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테너 하만택 '가고파' ▲소프라노 서활란 '코스모스를 노래함' ▲우리아 중창단 '눈' ▲바리톤 최종우 '거문도 뱃노래' ▲코이노니아 합창단 '사도신경' ▲가수 강승모 '무정부르스' ▲가수 김태정 '백지로 보낸 편지' ▲가수 남궁옥분 '나의 사랑 그대 곁으로'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밝은사회 국제클럽 한국본부 동부클럽이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며,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와 뉴시스헬스가 후원한다.

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동부클럽 윤덕보 회장은 "음악과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짐해보자는 의미로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이웃사랑과 함께 지역사회의 평화에 대해 이해를 같이하는 귀중한 만남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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