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리틀블랙 김현태 대표가 지난 24일 해외몰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리틀블랙 국내몰의 모습.(사진=리틀블랙 제공) 류지혜 기자 ryu-1@newsin.co.kr
2010년 오픈하여 20대와 30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리틀블랙이 최근 해외몰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쇼핑몰은 데일리 룩, 클래식 캐쥬얼, 모던 시크 룩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커리어 우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영어몰만 오픈한 상태이며 차후 일본, 중국 등 여러 국가에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이곳은 번역부터 해외결제 신청, 현지 고객대응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을 위해 EMS를 이용하며 주문한 상품의 금액에 따라 배송비가 차등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리틀블랙의 국내몰(http://www.littleblack.co.kr/)에 안내된 해외몰 가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틀블랙 김현태 대표는 "국내와는 다른 해외 소비자들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몇 달의 준비기간을 거쳤다"며 "앞으로 해외 고객과의 소통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오픈한 해외몰의 모습은 사이트(http://en.littleblack.co.kr/)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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