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편의점을 겨냥한 케이크 14종과 기업 등의 단체주문을 겨냥한 특판용 케이크 8종이며 가격은 1만4000~2만원이다.
이중 '파네토네 베로나'와 '파네토네 베로나'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전통 '천연발효 케이크'다.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효모로 장시간 발효시킨 후 달콤한 천연과일을 넣고 구워 쫄깃하면서도 촉촉해 소화가 잘 된다.
또 '눈사람 케이크'는 화이트 시트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초콜릿 모자로 눈사람을 표현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어 아이들이나 가족선물용으로 좋다.
샤니 관계자는 "호텔 베이커리 수준의 고급 제품을 가까운 편의점 등지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샤니의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