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타이쿤', 미니 게임 등으로 구성

【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에뛰드는 모바일 컨텐츠 전문 기업 지오스큐브와 함께 출시한 모바일 게임 '에뛰드타이쿤'이 SK 텔레콤 서비스에 이어 KTF, LGT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SK 텔레콤에서 처음 출시된 에뛰드타이쿤은 매장 경영, 미니 게임, 연애 시뮬레이션 스토리로 구성돼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화장'이라는 메인 소재를 바탕으로 여성 유저들이 손쉽게 즐길 수 있는 12개의 미니 게임들이 준비돼 있다.

에뛰드는 에뛰드타이쿤 전 통신사 오픈을 기념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모든 고객들에게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오는 30일까지 에뛰드쿤을 다운로드 받고 랭킹을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뛰드하우스 상품권 및 신제품을 증정한다.

에뛰드 관계자는 "KTF는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예정보다 앞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어 LGT도 본격적인 오픈에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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