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우처럼 히알루론산 세럼'은 다른 첨가물 없이 오직 히알루론산만으로 100%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미생물 균주 배양으로 얻어지는 성분으로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라고도 불린다.
피부 진피층을 구성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사이 그물망에 위치해 수분을 피부 속에 흡수하고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며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 감소와 함께 주름이 생기는 것은 히알루론산이 점점 자연 감소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동안'과 '안티에이징' 바람에 힘입어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많은 병원에서도 이 성분이 주원료인 필러를 이용한 시술을 하고 있다.
'그린티 솔트 바디 스크럽'은 국내산 바다 소금이 70% 함유된 제품으로, 카카오 씨앗과 녹차 추출물 등을 첨가해 각질제거와 보습효과에 탁월하다.
불순물이 전혀 첨가되지 않은 울산 한주소금을 사용한 이 제품은 무려 400g의 '짐승 용량'을 자랑한다.
오일 프리 제품으로 물로만 닦아내도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만날 수 있다.
여우처럼 조서연 마케팅 이사는 "우리의 제품을 통해 많은 사람이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류지혜 기자
ryu-1@newsishealt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