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하철경 회장의 개인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47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화가 민경갑 화백, 서예가 조수호 화백, 조각가 전뢰진 선생 등 예술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개인전 개막식을 축하했다. 하 회장은 "매년 여는 개인전은 자신에게 내는 숙제와도 같다"며 "환갑을 맞이한 올해를 더 발전할 수 있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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