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원 직무교육에는 중앙회를 비롯해 16개 시도지부 및 분회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또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의료사고 대처 방안', 'PC활용 및 보안교육', '서비스마인드와 이미지'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김현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최근 한의계가 가장 힘든 시기인 것 같다"며 "내년에는 한의학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전환대책을 강구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최근들어 만연하고 있는 한방 불법의료행위로 한의사들이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있다"며 "국민건강권 수호와 한의학 발전을 위해 우리 모두의 힘을 모으자"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