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풀무원의 비타민 전문 브랜드 풀비타(Fullvita)가 칼슘 보충용 건강기능식품 '칼슘·마그네슘·아연 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소화가 잘되는 일본 청정지역의 가리비칼슘이 주원료이며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마그네슘과 아연 등의 미네랄 성분과 특허물질인 '폴리감마글루탐산(PGA)'을 첨가했다.

뼈에서 혈액으로 빠져나가는 칼슘의 양이 급격히 증가하는 폐경 이후 여성과 임신 혹은 수유기의 여성, 다이어트 중인 여성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풀비타 마케팅팀 서광희 제품매니저는 "유제품이나 곡물 등 음식물에 존재하는 칼슘은 체내흡수가 어렵고 염분과 지방 등 원치 않는 성분도 섭취되기 때문에 칼슘 보충제와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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