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홍대 클럽 캐치라이트에서
이번 대회는 내년 2월28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한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 7개국 젊은 학생들의 문화교류를 위한 국제 '갸스비 스타일링 댄스 콘테스트'에 한국대표로 출전을 하게 될 댄스 팀을 선발하는 자리다.
1차 영상 심사를 통해 15팀이 선발됐고 이번 오프라인 결선을 통해 최종 3팀이 선발되는데 그중 한 팀이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맨담코리아 관계자는 "한국대표로 나가는 댄스 팀이 일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이 대회가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