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과의 화합을 취지로 결성된 '둥근지구 리틀야구단'을 찾아 '비타500이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라는 주제로 레크리에이션 게임 및 야구 경기 등을 함께했다.
'둥근지구 리틀야구단'은 다문화 가정 어린이 7명을 포함해 총 20여명으로 구성 돼 있으며, 야구를 통해 화합하는 방법과 리더십을 가꾸며 꿈을 키워가고 있다.
광동제약은 또 이 자리에서 야구용품 등 200만원 상당을 기부하기도 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계획된 활동"이라며 "이날 행사를 통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광동제약 임직원들도 함께 변화와 믿음을 경험하고 확인할 수 있었던 하루였다"고 말했다.
최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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