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요정'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파리바게뜨 제공>
【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온ㆍ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크리스마스 요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산타마을 로바니에미의 요정을 모티브로 한 크리스마스 캐릭터 요정 '크리미'와 함께 요정모자 증정 프로모션을 통해 미리 만나는 즐거운 추억 만들기에 앞장선다.

파리바게뜨는 해피포인트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요정으로 거듭나기 위한 '요정모자'를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12일부터 대명비발디파크, 에버랜드, 메가박스 5개점에서 실시한다.

대명비발디파크에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에버랜드에서는 18일부터 20일까지 매일 각 300개씩 요정모자를 해피포인트카드 소지 회원들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또 18일 오후 6시부터 메가박스 신촌, 해운대, 전주, 광주 등 4개점에서 각 300개, 같은 시각 코엑스점에서는 1000개의 요정모자를 역시 해피포인트카드 소지 회원에게 선착순 증정하는 등 총 4000여 개의 요정모자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파리바게뜨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울 시내 곳곳을 누비며, 깜짝 선물이 될 '요정모자' 증정 행사를 병행한다.

오는 11일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종로, 명동, 홍대, 신촌, 강남 등지를 돌며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요정 크리미가 일반 시민들에게 직접 선물하는 '게릴라 퍼포먼스'을 통해 총 4500개 이상의 요정모자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5일까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www.paris.co.kr)에서 '최고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투표' 온라인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대명 비발디파크 리프트권(30명), 에버랜드 자유이용권(50명, 1인2매) 및 메가박스 파리바게뜨 브랜드데이 초대권(500명, 1인 2매)등의 선물과 '요정모자'를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파리바게뜨 브랜드데이에 초대된 고객들은 전국 메가박스 5개관에서 '벼랑위의 포뇨' 영화 무료 관람과 함께 요정모자 증정 및 기념촬영 등 파리바게뜨에서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하게 된다.

파리바게뜨 마케팅 담당자는 "파리바게뜨의 작은 선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가 더욱 재미있고 즐거워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오는 20일까지 온라인을 통한 참여와 함께, 길거리에서도 예기치 않게 만나는 요정모자 선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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