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생그린은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여성재단 9주년 기념식 및 후원행사에서 여성건강지원 캠페인 후원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여성재단은 지난 1999년 '딸들에게 밝은 새천년을 열어준다'라는 기치아래 사회 각계각층의 지도자들과 전국 124개 여성단체들이 모여 설립한 시민사회 육성을 위한 민간 여성 공익재단이다.

생그린은 2006년 9월 출시한 '넥&바스트 세럼'의 판매금 일부를 저소득층 여성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후원금으로 지원했다.

행사에는 전 영부인 이희호 여사와 이화학당 윤후정 이사장, 아름다운 재단 박상증 이사장, 여성재단 홍보대사인 방송인 진양혜, 피아니스트 서혜경, 가수 박진영, 이상은, 안혜경 씨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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