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선영 교수가 2009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 ASGE 돈 윌슨상(Don Wilson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건국대병원 제공> 임설화 기자 ysh97@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임설화 기자 = 건국대병원은 소화기내과 이선영 교수가 2009 ASGE 돈 윌슨상 (Don Wilson Award)의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 상은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ASGE)에서 업적이 출중한 젊은 소화기내시경 의사에게 주는 상으로 한국인 수상자는 이 교수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상자는 자신이 원하는 미국내 대학병원에서 1개월간의 연수 기회가 제공되며, 연수비용으로 미국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미화 7500달러(한화 1000만원 상당)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추가로 1500달러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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