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산 등 지하철 역사 내 18개 매장 동시 오픈

【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미샤는 8일 7호선 상봉역에서 지하철 역사 내 18개 매장 동시 오픈을 기념하고자 '그랜드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에이블씨엔씨 서영필 대표이사와 이광열 부사장, 도시철도공사의 음성직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로 문을 연 매장은 △5호선 방화, 우장산, 까치산, 방이 △6호선 대흥, 보문, 안암, 고려대, 화랑대 △7호선 하계, 공릉, 상봉 △8호선 암사, 강동구청, 잠실, 가락시장, 남한산성입구, 단대오거리 등 총 18곳이다.

미샤는 이와 함께 오는 9일까지 미샤 신규 오픈 18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제품 2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샤 관계자는 "이번 5~8호선 18개 매장 오픈을 통해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중 최다매장 확보로 지하철 역사 내 1위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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