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리포트에는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의료기기 4대 교역국과의 수출입 실적분석을 통해 산업트렌드를 제시했다.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의료기기 총수출금액은 2007년 기준으로 10억달러 수준이며 총수입금액은 21억달러 수준으로 약 2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의료기기 수출 성장률은 연평균 21.5%로 매우 높지만 수입도 19.5%로 성장해 무역수지 적자폭 또한 17.7%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 독일, 일본, 중국에 대해 각각 수출입규모, 주요 교역품목 및 교역업체 등 최근 3년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미국은 가장 큰 의료기기 교역국이고, 독일은 일본을 제치고 2위의 교역국으로 부상했으며, 중국은 우리나라와의 무역수지 적자폭이 가장 크게 증가되는 국가로 나타났다.
'보건산업정책 이슈리포트'는 주요 정부부처 및 관련 기관, 산업체 및 언론사 등에 배포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팀(02-2194-7456)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