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지대 박준영(55) 총장 등은 의학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고인의 주택을 포함한 전 재산 168억원을 학원과 병원에 기부키로 했다.
20억원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고, 나머지는 의정부 캠퍼스와 부속병원 건립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ace@newsis.com

을지대 박준영(55) 총장 등은 의학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고인의 주택을 포함한 전 재산 168억원을 학원과 병원에 기부키로 했다.
20억원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고, 나머지는 의정부 캠퍼스와 부속병원 건립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